약속된 시간을 훌쩍 넘기고....죄송합니다.
이런 저런 고민으로 자꾸만 날짜를 어기게 되네요.

정말 꼼꼼하게 살펴 보았어요.
저보다 더 프로다우신 분들도 계신것 같고
감성이 충만한 분들도 계시고
블로그나 SNS에 올려진게 없어서 아쉬운 분들도 계셨답니다.


저희 이지쏘잉은 네추럴 스타일의 옷을 좋아해요.
그래서 감성도 비슷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어요.
서포가 되신 분들은 오랫동안 행복한 동반자로 함께 하시면 좋겠구요~
되지 않으셨다고 해서 솜씨가 모자라거나
열정이 부족하거나 한게 아니란거 알려 드리고 싶어요. 절대로요...

너무 솜씨가 좋으신 분들은 제가 살짝 겁이 났구요~
포스팅이 없는 분들, 몇개 안되시는 분들은 결정하기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지요?

블로그와 이지쏘잉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함께 하실 서포님들 발표할께요. 

뿌뿌뿜님
빠삭님
모모유키님
정oi님
삐나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이지쏘잉의 바느질 친구가 되어 주세요.^^
이상 다섯분께서는 이지쏘잉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해 주신 후
비밀댓글로 성함,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차후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서포터즈가 되고 안 되고는 아주 미미한 실력과 감성의 차이라는거....잊지 말아 주시구요~ㅠㅠ


이런 포스팅은 늘 마음이 무겁고 힘들어요.ㅠㅠ